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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 디자이너, 패션계의 큰 별 지방시 영원히 잠들다
세계 패션계의 큰별이였죠? 위베르 드 지방시의 타계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지방시 브랜드의 창시자이자 퍠션계 거장의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네요. 12일 현지시각 프랑스 언론 등 외신들은지난 8일 자신의 자택에서 잠을 청하다 타계한 사실을 보도 했네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잠을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의 나이 91세이니 노환으로 타계했을 가망성이 크다고 하네요. 지방시는 패션계의 거장으로 패션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60여년전 여배우인 오드리 헵번의 의상을 도맡으면서 명성을 알리기 시작 위베르 드 지방시 (Hubert de Givenchy) 1927년, 프랑스 보베에서 태어 남.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외조부로부터 미적 감각을 전수받음. 그는 파리의..
2018. 3. 1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