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e too! 김지은 정무비서, 안희정 성폭행 폭로!
3월 5일 저녁 jtbc를 통해 정무비서인 김지은씨가 충청남도 도지사직을 맡고 있는 안희정씨에 대한 성폭행을 받았다고 폭로 했네요. 아직까지도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것 같아요. 인터뷰 내용 한번 볼까요? 저한테 안희정 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희정 지사님이었습니다. 수행비서는 모두가 '노'라고 할 때 '예스'하는 사람이고 마지막까지 지 사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라고... 지사님도 저한테 얘기해주신 것 중의 하나가 늘 얘기하시는 것 중에 '네 의견을 달지 마라', '네 생각을 얘 기하지 마라', '너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투명하게 비춰라'. '그림자처럼 살아라'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사님이 얘기 하시는 거에 반문할 수 없었고 늘 따라야 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가 가진 권력이 얼마나 ..
2018. 3. 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