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다방 가을 겨울편 4회 소방관남과 플라워 카페녀의 만남
'선다방'이 지난 인기에 힘입어 '선다방 가을 겨울편'으로 다시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기 무섭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카페 지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인 맞선남녀들은 tv에게 노출이 되지 않았던 터라 행동, 말 하나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 방영된 선다방 가을 겨울편 4회에서는 3시 남녀 맞선 보게 되었는데요. 소방관인 남자와 플라워 카페를 운영하는 여자가 맞선을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소방관은 위험한 직업이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소방관남. 그가 걱정했던 것과는 반대로 "직업은 상관 없다. 성격이 중요하다"는 플라워 카페녀. 소방관남은 평소 직업 특성상 안타깝게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볼 때가 많다고 해요. ..
2018. 10. 2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