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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대학교라 불리는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뉴스룸을 보다 깜짝놀라 웃으며 봤지만 씁쓸한 국내 대학의 현실이라고 할까요? 강원도 산골자기 해발800m에 위치한 대학교 캠퍼스가 있는데 사실 일까요? 믿겨지시나요? 하늘 아래 첫 대학교라 불리는 대학교입니다. 과연 여긴 어디일까요? 뉴스룸 밀착카메라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여기 다니는 학생들 산신령이라 불리울만 한것 같습니다. 오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요. 해발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외부에 있다가 학교에 등교 하면 귀가 멍한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설경이 펼쳐 지는데, 그사이 학교라고 하기엔 엉뚱한 위치에 자리잡은 곳이 보입니다. 가까이 들여다 보니 학교가 맞는듯 합니다. 흰 눈으로 덮혀 있긴 하지만 운동장도 보입니다. 기자분이 고도를 측정해 보니 81..
2018. 3. 28.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