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19~20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가상화폐도 논의 한다고 하니 암호화폐에 투자한 분들에게는 이목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어떤내용을 다룰 것인지, G20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은 TBC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를 통해

    "과열, 불법은 관심을 갖고 규제가 필요할고, 블록체인 등 4차산업의 기반 기술 쪽은 지원한다"

    고 말했으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 되는 부분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G20 이란?

    세계 경제를 이끌던 G7과 유럽 연합 (EU) 의장국에 12개의 신흥국, 주요경제국들을 더한 20개 국가의 모임을 말합니다.

    주요 국가는 

    G7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비공식적으로 유럽연합(EU)

    브릭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믹타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총 20 국가


    G20 재무장관회의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금융, 외환 등에 관련된 국제적 위기 대체 시스템의 부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G8 재무장관회의에서 G8 국가와 주요 신흥시장국이 참여하는 G20 창설에 합의하였다. 1999년 12월 독일에서 처음으로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모여 국제사회의 경제, 금융 이슈를 논의하는 G20 재무장관회의가 처음 열렸다. 


    G20 정상회의

    G20 재무장괸회의 이후 2008년 11월 세계 금융위기 발생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공조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정상급 회의로 격상되었다.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었고, 2011년 이후 년 1회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11월에 서울 코엑스에서도 개최 했다.

    G20 정상회의는 G20 재무장관회의의 상위계념이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G20의 인구를 합치면 전 세계 인구의 2/3수준이고,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의 총합은 세계의 85% 해당하며, 세계 교역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G20에서 결정되는 현안은 국제적으로 끼치는 경제 영향력은 매우 크다.



    2018 G20 재무장관회의서 논의될 내용


    첫째, 세계경제의 위험요인

    둘째, 일의 미래

    셋째, 기술 진전에 따라서 일이 줄어드는 문제

    넷째, 기술개발과 금융

    다섯째, 가상화폐관련 기술개발과 금융 관련 논의



    본인도 암호화폐에 소액 투자 했는데 G20의 영향과 각종 악재로 인하여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투자한 누구나 김동현 장관 말처럼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 지원하고, 불법과 조작이 난무하는 이 시장의 규제는 어느정도 필요 하겠다 생각은 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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