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회적으로 페미니스트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인기가수이자 제가 좋아하는 아이린(하악~)이 책을 읽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여 이슈가 되고 잇네요. 한번 자세히 알아 볼까요?




    아이린 '82년생 김지영' 읽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 책을 읽었다고 밝힌 이후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2' 1,000만 뷰 돌파 기념 팬미팅에서 최근에 책을 많이 읽었다며, 그책은 '82년생 김지영',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이라고 얘기했다.

    팬미팅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린이 논란에 휩싸여 버렸다. 이유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이 페미니스트 도서이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라고 선언언한 것이라고 판단을 하기 부터라고 한다.

    '82년생 김지영'은 김지영의 삶을 바탕으로 30대 여성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이다.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페미니즘?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것' 이라는 뜻을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된 말로, 여성주의 라고도 한다. 여성의 사회적인 이미지와 권리를 남성과 동등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여성의 권리 확장과 성차별적인 대우를 깨고 이를 통해 여성해방과 성 평등을 주장하는 사상을 말한다.



    페미니즘, 패미니스트 최근에 이슈긴 이슈죠. 책을읽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페미니스트로 지목하고 공격하는 건 너무 많이 갔다고 생각해요. 단지 책읽는걸 좋아하고 읽기만 했을 뿐인데 그 책을 읽으면 다 페미니스트는 아니 잖아요. 예민하신 분들 조금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남자라서 이득보고 여자라서 손해보는 시대는 이제 많이 지나지 않았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도 여자는 약자라 생각하고 힘든일 어려운일은 대부분 남자들이 했던것 같아요. 가정만 봐도 그래요 남자는 돈 버는것에 그치지 않고 가사도 같이 분담 하잖아요. 무조건적으로 여자는 약자야 라는 말도 페미니스트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죠. 평등하지 못하다 느끼면서 약자를 가림에 있어 남녀가 어디 있을까요? 앞으로 페미니즘뒤에 숨어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지말고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썻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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