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또 거대한 크기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픈한다고 합니다.
후오비라고 들어보셨나요?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을 리딩하는 후오비 코리아는 30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 마켓 거래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상장된 대부분의 코인들은 입출금 지갑을 지원하며, 코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 3월 2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100개의 코인이 상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부분 임직원이 전문 인력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거래소 오픈을 준비해왔다.
후오비?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후오비는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6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오, 라이트코인 등 100여개의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안전한가?
이용 고객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콜드 웰렛에 98% 고객자산을 저장하고,
별도의 안전한 오프라인 저장소에 보관하며
저장소를 열기 위해서는 복수의 인원이 함께 인증을 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기에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또한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암흑기에 접어 들었는데, 과연 이 큰 거래소가 오픈함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또한 얼마나 성장할지 주목이 됩니다. 국내에 원화 마켓도 같이 운영 한다면 더 많은 고객들이 거래를 할텐데 말입니다. 앞으로 후오비와 암호화폐 시장의 향로가 궁급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