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뒤를 이을분이 나타난것 같습니다. 이미지변신 중 이신 장제원의원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울산 시청등 울산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고,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노린 정치수사라고 비판의 목소리로 논평에서 막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발언 中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정권과 유착하여 20세기 권위주의 정권의 서슬 퍼런 공안정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이에 7,000여명으로 구성된 '폴네티앙'이라는 경찰 커뮤니티에서 성명서를 내며 반발이 일고 있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정도의 욕설 수준의 표현으로 경찰과 경찰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경찰 내부 인터넷망 '폴넷'에는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豕眼見惟豕,佛眼見惟佛)’ 이라는 피케팅 인증을 시작하였다. 그 뜻은 '돼지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이 돼지로 보이고,부처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이 부처로 보인다.'로 위회적으로 장제원 의원을 비판했다.

    이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제식구 감싸기 식으로 장제원 의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국회의원 대표적인 철새로 낙인 찍힌 장제원 의원, 이미지 변신을 구상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싶은 모양이죠? 장제원 의원의 막말, 도를 넘어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한국당 본인들이 했던일과 말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명박근혜 정권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같은 자유한국당 이라도 감싸기 보다는 죄가있으면 조사를 하고 죗값을 치러야 마땅한것 아닌가요? 이를 비판하고 정치수사니 뭐니 또 물타기를 시도 하려는 모양입니다. 곧 있을 지방선거, 또 앞으로의 선거들로 얼른 저들을 심판하고 싶습니다. 투표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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