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꼰대인턴' 이태리 역으로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배우이자 래퍼 한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한지은. 그녀는 남자친구 한해와 열애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은과 남자친구 한해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고 얼마나 만났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한지은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167cm의 키와 50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영화 '동방불패'로 배우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있죠. 데뷔후 불과 1년 전까지 주로 단역 및 비중이 적은 조연으로 배우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며 점점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인데요. 이젠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 한지은. 이제 그녀의 얼굴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지은의 매력이라면 귀여우면서 돋보이는 외모, 큰 키와 잘 어우러지는 몸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꾸준히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녀.
한지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래퍼 한해.
한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본명은 정한해로 성만 빼고 활동명 한해로 활동하고 있으며 180cm의 큰 키와 7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했습니다.
2011년 3인조 힙합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솔로 활동, 그리고 '쇼피머머니'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죠. 2019년 2월 의무경찰에 입대해 올해 9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 둘은 2018년 12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두 사람 모두 공인이기 때문에 열애 초반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두 소속사 모두 "헤어진 단계"라 부인하기 바빴습니다.
확인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군 복무 중이기도 하고 아티스트 이미지에 열애 꼬리표가 붙을까 조심스럽다"라고 말하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게 되죠.
한지은과 한해는 열애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재 긴 이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 2월 한해가 군에 입대했기 때문인데요.
연인이 된 지 불과 3달 만에 남자친구가 입대라니.. 한지은은 고무신 처지가 된 것인데요. 이 보다 더 슬픈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한지은과 한해는 시간을 쪼개며 보통의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연예계 공식 고무신 커플인 만큼 밖에서 기다리는 한지은이 조금은 외로워 보이기도 하죠?
이제 한해 전역일이 다가오는 만큼 사랑을 키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한지은 한해 커플이 되길 응원합니다. 한지은의 드라마 공중파 첫 주연을 맡아 축하드리며, 더불어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하는 한지은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