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톱스타 유백이 공식 홈페이지, 이하 동일 >


    드라마 좋아하세요? 저는 드라마를 즐겨보는데요. 한편 두편 보고있자니 다음편이 궁금해 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한번에 몰아서 보는편 이네요. 최근 김지석과 전소민이 촬영중인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드라마를 섬에서 촬영한 것 같은데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및 몇부작인지 한번 알아볼께요.


    톱스타 유백이?

    톱스타 유백이는 11월 16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금요드라마 입니다.


    현대인의 디지털 문명속에 잊혀져 있던 슬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미스터리 가상의 섬 '여즉도'를 배경으로 톱스타 '유백'이 유배를 오게 된다. 촌스럽지만 때가 뭇지 않은 섬처녀 '오강순'의 동거속에 펼쳐지는 청춘 남녀의 유쾌한 로맨스와 슬로 라이프, 아날로그 감성이 터지는 여즉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드라마 상에서는 '여즉도'라 불리고 있지만, 사실은 보통 사람들이 사는 섬으로 전남 완도에 위치한 '대모도'라고 하네요. 


    톱스타 유백이 몇부작?

    톱스타 유백이는 총 16부작이라고 해요. 매주 1회씩 방송을 하니 4달의 방영기간이 예상되며, 3월 초까지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톱스타 유백이 등장인물?

    유백역 김지석

    아이돌그룹 '시리우스'리더로 데뷔해 현재 배우와 가수를 겸하는 자타공인 톱스타중의 톱스타! 만인의 우상으로 자기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소신대로 꼭 돌직구로 날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유백.

    시상식 날 팬들에게 다소 과한 소감이 이슈가 되어 여즉도로 유배를 오게되고, 어떻게든 벗어날려고만 한다. '거시기~ 거시기~'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고 거슬린다. 그러다 섬 처녀 오강순을 만나 촌스럽지만 그녀를 보면 심장이 떨린다.



    오강순역 전소민

    할머니와 단 둘이 여즉도에 살고 있다. 어렸을적 배운 물질을 배워 왠만한 해산물은 다잡는다. 한번 잡은 물고기는 절대 놓치지 않는 그녀. 머리치기 한방으로 멧돼지를 쓰러트렸다는 소문이 돌자 '깡순'이라 부른다. 디지털 기기 하나 없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며 슬로 라이프를 즐기는데, 유백이가 나타난다.



    최마돌역 이상엽

    여즉도 최고의 스타! 재짱과 뚝심, 용기와 재치가 넘치는 그는 최고 연봉과 최연소 선장이다. 친화력이 좋아 전세계에 친구가 있고 심지어 동물들 까지도 그를 잘 따른다. 원양어선을 타고 오랜만에 여즉도에 돌아왔는데 깡순이 집에 유백을 발견한다. 깡순을 지키려는 그. 



    톱스타 유백이 인물관계도



    케이블 드라마는 대부분 재미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톱스타 유백이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 기대가 됩니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인기있는 드라마로 성공하는 드라마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