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및 


    교체시기를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요.


    타이어 공기압 및 교체시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어야 최적의 성능을 발휘되는데,


    타이어 공기압은 펑크 등의 외부요인 없이도 자연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량보다 너무 낮으면 자동차의 연비가 떨어지고 


    방향 전환할 때 운전감각이 무뎌지며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차선을 이탈하거나 전복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차량에 탑승전 항상 확인해야할 부분이고,


    타이어를 평탄한곳에 세워 둔다음 타이어의 찌그러진 정도를 확인.


    눈에 뛸 정도로 타이어가 주저앉았다면 공기압이 많이 빠진 상태 상태이므로 


    펑크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후 가까운 정비소를 이용하여 공기압을 주입



    타이어 공기압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체크.


    적정한 공기압 측정을 위해서 타이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정지된후 1~2시간동안 운행되지 않은 상태테서 측정.



    국내 차량의 경우 보통 운전석 문을 열어보면 적정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음.


    타이어 사이드월면에 적혀있는 최대공기압으로 계산하시면 안돼요!





    타이어 교체시기


    사진 하단에 1번 사이드월면을 보시면 △ 모양의 표시가 마모한계선의 위치를 표시해 주고,


    1번을 따라 트레드면으로 보면 2번과 같이 그루브에 돌기가 있는데 이 마모한계선의 높이가 1.6mm임.


    트레드 표면과 마모한계선이 비슷해지거나 일치하면 타이어를 교체 해야함






    월1회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마모가 심한 타이어의 경우 빗길에서 수막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엔 특히 조심해야 함. 


    또한 겨울철에도 타이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미끄러지는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하단 사진과 같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이순신장군 모자가 2/3이상 보여야 하며 하단의 경우 교환을 해야함.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타이어.


    사람으로 치면 신발인데 신발이 편안하고 새신발이어야


    미끄러지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아요.



    타이어 관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일상점검이라 생각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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