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는 누구나 감정을 낭비하고 소비하는데, 이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 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얼마예요'를 통해 핸드볼 선수 출신 최현호와 그의 부인 홍레나가 함께 출연해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현호 부인인 홍레나의 나이와 함께 국적은 어디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선 최현호 선수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아시다시피 미남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지요? 이제는 핸드볼을 그만두고 배우로 직업을 바꾸고 활동 중에 있으며, '얼마예요'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에도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최현호의 부인 홍레나의 정확한 나이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유추해 보자면 대략 39살 내외로 보여 집니다. 그녀는 홍콩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를 따라 일곱 살 때 미국 LA로 건너 갔고, 대학 2학년인 1998년 혼자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온 목적은 부모님 나라인 한국에 가고 싶고 한국이 알고 싶어서라고 하는데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살다보니, 살면 살수록 정감 있고 한국 특유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한국에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홍레나 국적은 한국입니다. 한국에는 아는 사람도 없었을 텐데 마음 가짐과 자립심이 대단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모국에 대한 사랑이 컸었던 모양입니다. 



    홍레나는 아리랑TV 리포터로 농구선수 출신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홍레나는 농구선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리포터로 얼굴을 알리고 활동하던 중 최현호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최현호 홍레나의 만남은 처음 최현호가 2011년 홍레나에게 마음을 품고SNS를 통해 처음 말을 걸어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한 동안 메시지로만 대화를 했고 서로에 호감이 생겨 만남을 이어가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 했고, 3년 열애 끝인 2014년 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얼마예요'를 통해 최현호와 부인 홍레나는 부부가 같이 예능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결혼, 부부와 관련된 사는 이야기를 풀어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최현호 부인 홍레나의 나이, 국적, 농수선수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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