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의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인기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KBS 2에서 매일 오전 9시에 방송되고 있는 아침 일일드라마인데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드라마도 인기지만 OST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드라마 소개와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인기 삽입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한때는 겁없고 꽃같던 소녀들이 어느덧 중년 여성이 되어 남편과 자식, 돈과 사랑과 같은 현실을 고민하며 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우리집 또는 우리 옆집의 이야기 같이 친근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랍니다.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 박부인

    지금은 마흔다섯 중년이된 이 네 친구들이 고등학교때 자신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결성했던 모임 이름인 '차달래 부인'




    이제는 중년부인이 된 여고생들의 평범한듯하지만 그 속에서 겪는 사건 사고들과 위기들로 특별한 일상이 되는. 그리고 그런 친구의 일을 내 일처럼 함께 고민하고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 나가며 감동을 전해주는 드라마. 중년에는 찾아 올것 같지 않은 설레임을 안겨주는 중년 로맨스까지 가미된 재미진 드라마네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삽입된 노래들이 드라마 내용과 더해져 그 감동을 더 해주고 있는데요.

    송하예의 너를 보여줘라는 노래는 음원이 따로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는데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풀로 들을 수 있는 음원이 나와서 첨부해 놓아요.




    송하예가 부른 '너를 보여줘'의 노래 가사를 보면

    '늦었다 생각하지마

    시작하면 그만이야'

    '한때는 나도 꿈많던 소녀로 살았는데

    이제는 나의 이름도 맘대로 듣지못해'

    라는 가사 구절이 있거든요.


    아마도 엄마가된 여성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게 되는 구절이지 않나 싶은데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 꿈 많던 내 이름보다는 누구의 엄마로 불리는 엄마의 운명.

    이세상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며 이 곡을 들어 보아요.



    그리고 이전에도 포스팅하긴 했는데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중 제가 참 좋아 하는 곡인데요.

    함께 들으면 좋은 곡 금잔디 '나를 살게하는 사랑'이라는 노래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오늘 좋은 노래 들으며 어제보다 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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