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운 외모에 털털한 성격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일상이 늘 화보같은 여배우 정려원.

    여신 같은 정려원이 얼마전부터 나혼자산다라는 예능프로에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려원 검색을 하면 라면포트가 관련검색어에 뜨는 이유.


    정려원의 예능프로 출연만으로도 이슈가 될 법 한데, 집까지 공개되어 그녀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다니 정려원의 나혼자산다 출연 화제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자취 15년차, 15년째 나 혼자 사는 정려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려원.

    이미 정려원 그 이름 세글자만 해도 나혼자산다 출연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는데요.

    첫 방송이 되자 마자 정려원의 집부터 소파, 인테리어, 집 위치, 함께 사는 고양이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핫키워드가 됐답니다.




    정려원의 집 위치는 용산구 한남동으로 가수 손담비와 사는 동네가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시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는데요. 공사 중인 외관으로 봤을때 정려원의 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아닌 빌라인듯 보였고요. 인테리어는 절친인 임수미가 맡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분위기 있는 정려원의 집은 제 취향저격. 

    특히 정려원의 거실에 있는 소파가 저도 참 맘에 들던데요. 방송이 나간뒤 저처럼 정려원 소파가 어디 브랜드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명쾌하게 어디 브랜드라고 알려진 정보는 없고요.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진 예쁜 색감의 가죽소파이니 저렴한 소파는 아닌것 같구요. 어디 브랜드인지 알아도 사기엔 망설여질만한 고가의 소파이지 않을까 싶어요.



    나혼자산다에서 정려원의 집 내부 중 가장 맘에 드는 공간은 드레스룸.

    정려원이 드레스룸에 들어가 드라마에서 입었던 옷과 몇가지 옷을 골라 바자회에 내놓을 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정려원은 이렇게 가끔 본인의 물건을 바자회를 열어 팔곤 한다고 해요. 정려원 바자회 장소라던지 정보가 궁금해 찾아보았는데 정확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 수는 없었고요. 정려원의 인스타를 보면 가끔 개인일정이나 행사 홍보 같은 것을 올리곤하니 인스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려원은 현재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고양이들과 함께 산지 7년 됐다고 해요. 정려원이 키우는 고양이의 종류는 첫째 7살 에찌는 페르시안 친칠라, 둘째 7살 얄리는 일명 슈렉 고양이라 불리는 스코티쉬 더블폴트, 셋째 6살 반 앙키, 넷째 6살 반 막내 탄은 스코티쉬 하프폴드로 이렇게 4마리의 고양이들과 동거동락하며 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궁금하시다면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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