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실남녀2에서 맥주 성애자 장도연의 최애 술집인 맥주집이 공개 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매력있다 느꼈던 여자 개그맨인데 이번 현실남녀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더 궁금해진 장도연이네요. 그리고 양세찬과 함께 찍은 금연캠페인 공익광고까지 너무 깜찍한 그녀. 알면 알 수록 여자로도 참 매력이 있다 느껴지는 장도연입니다.



    개그맨 장도연

    본명도 장도연. 출생은 1985년 3월 10일,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이고요.

    키는 174cm 여자치곤 큰 키에, 몸무게 56kg의 늘씬한 몸매 소유,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해요.

    학력은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휴학 중이고요. 절친은 박나래, 양세찬.

    데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슈가 되었던 장도연의 허리 사이즈. 장도연의 허리는 여성들이 모두 부러워할만한 23인치로 정말 잘록한 개미허리.


    장도연은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몸매로 시상식 드레스도 이쁘게 잘 소화하는 보기 드문 여자 개그맨이죠. 거기에 유쾌하고 좋은 성격은 기본. 참 매력있는 여자 개그맨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장도연의 몸매 보다 장도연의 발 사이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양세찬이 런닝맨에 나와 장난식으로 장도연은 발꼬락내도 많이 나고 발 크기도 280mm라고 말해서일까요? 실제로도 장도연의 발 사이즈가 280mm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려요. 장도연의 실제 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발이 살짝 커보이기도 하는데, 발 뿐만이 아니고 팔도 다리도 길쭉, 비율이 좋아서 원래 키인 174cm보다 키도 훨씬 커보이고, 캐주얼룩에 썩 꾸미지 않은듯 한데도 참 이쁘네요.

    그런데 이런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장도연은 의외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장도연 남친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장도연 나이 29살에 생애 처음 사귀게된 남친의 생일파티에서 생긴 에피소드인데요. 장도연은 29살에 사귄 첫 남친 생일때 엄청 오열하며 울었다고 해요. 이유는 다른 지인들에 비해 너무 소박한 선물을 준비한 것 같아서 였다죠? 

    장도연이 남친을 위해 준비했던 선물은 화장품 세트. 다른 지인들이 건네는 선물을 본 장도연은 자신이 준비한 선물이 너무 소박한것 같아 차마 자신의 선물을 꺼내지 못하고 속상해서 술만 엄청 마셨다고 해요. 그러다가 결국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터져 오열하며 울었던 것.

    놀란 남친이 장도연이 우는 이유를 듣고는 다른 지인들의 선물은 받지 않고 장도연의 선물만 받겠다고 센스있게 말해주어 감동받아 또 울은 사건이죠. 정말 나이에 비해 마음도 엄청 순수한 그녀네요.



    이런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좋아했던 남자 연예인을 밝혔었는데요. 바로 장도연이 좋아했던 남자 연예인은 같은 개그맨인 이용진. 거짓이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좋아해서 점도 보러 갔었고 실연 당하고 한강에 가서 술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일이긴 하지만 어찌 생각하면 공인이라 공개하기 어려운 일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짝사랑했던 사람을 밝히기도 하고 꽤 쿨하고 용기가 있는 여성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전히 솔로인 장도연이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그것, 맥주!

    장도연은 맥주 성애자라고 하는데요. 얼마전 현실남녀2에서 장도연의 최애 술집인 맥주집이 공개 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죠. 요 맥주집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장도연의 최애 맥주집은 혼술하기에도 좋은 술집이며, 수입 맥주, 국산 맥주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58가지의 맥주 펍으로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는 '탭퍼블릭'이라는 맥주집이랍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핫한 장소가 될 듯 하네요. 저는 아쉬운대로 집에서.




    2018년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영상을 장도연과 양세찬이 찍었더라고요. 한번 보고 재밌게 만들어진 광고같아서 또 돌려 보고 했네요. 공익광고치고 재밌게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요 장도연과 양세찬의 케미가 가미되어 식상하지 않고 재밌어서 한번 보면 끝까지 계속 보도록 만들어 놓은 광고라서 잘 만들었다 생각 들었네요. 보시면 제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꺼예요. 그런데 장도연과 양세찬 너무 잘 어울리는데 너무 절친이라 사귀긴 쉽지 않겠죠?



    사실 예전부터 장도연이 괜찮은 개그맨 같다 생각은 했지만, 알면 알 수록 개그맨이 아닌 그냥 여자로도 충분히 매력있고 호감이 가는 매력녀 같다는 생각 들어더라고요.

    현재는 장도연의 매력을 아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얼른 좋은분 만나서 또 이쁜 연애 하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좋은 개그, 좋은 이야기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랄께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