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가 시즌 종료를 알렸음에도 그 출연자들의 인기는 사그라들줄 모르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철지난 이야기지만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그 중 임현주와 김도균의 열애설인데요, 임현주 김도균 목격 되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 대학내일 모델 경력을 갖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4학년 재학중으로 보여지며 피팅 모델과 cf 광고 모델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11개 지점을 둔 한의원 본점인 존스킨 한의원의 원장이자 한의사입니다. 건강 관련 tv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광고도 촬영했다고 하니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기 스타 한의사가 된 샘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수 많은 러브라인은 상당히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진 커플은 아직 없었으며, 임현주 김도균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 6월 김도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둘이 함께 있는 걸 봤다. 도균이 형 아까 현주 누나랑 같이 있는 거 봤어요. 행복하세요"
댓글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임현주 김도균 열애 중이라는 추측성 글들로 난무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김도균은 해당 댓글에 대해
"잘못 보신 것 같아요. 오늘 종일 남자 셋이 있었답니다.”
라고 반박성 댓글을 남겨 네티즌과 애청자들을 혼돈으로 빠트렸습니다.
하지만 임현주 김도균 목격, 열애설 이후에도 김도균에게는 많은 열애설이 뛰따랐습니다. 배우 박하나의 남자친구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한의사라고 밝혀 그 남자친구가 김도균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비밀 연애를 하고 있거나, 임현주 김도균은 열애가 아니다.
TV로 얼굴을 알린 임현주와 김도균은 본의 아니게 유명인이 되었고, 유명인들의 공개 열애는 대부분 숨기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일 것 입니다. 그래서 열애를 비밀로, 거짓으로 반박 해명했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하트시그널의 아름다운 종영을 위해 하트시그널을 위해서라면 열애라면 당당히 공개하고 하트시그널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큰 힘이 되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