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윤지성은 다분한 끼로 프로듀스 101시절부터 눈에 띄었던 멤버였는데요.

    워너원 해체일을 얼마 안 남겨둔 상황에서 윤지성 탈덕 논문과 팬들의 대거 탈덕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윤지성의 팬들이 탈덕 논문을 올리고 대거 탈덕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윤지성은 워너원의 리더이자 맏형으로써 멤버들을 잘 다독이고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사이에서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시절부터 밝은 성격과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온 멤버이기도 하답니다.

    그러나 이런 윤지성에게는 치명적인 취약점이 하나 있죠. 바로 춤인데요.



    사실 윤지성은 인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101시절부터 팬들사이에서 춤 실력에 관련해서는 늘 논란의 대상이었는데요.

    윤지성은 춤에 관련해서는 소질이 별로 없어 보이는것도 사실이지만 소질 보다는 반복되는 실수에 논란이 되었던 것인데요.




    워너원으로 데뷔를 하고 나서도 반복되는 안무 실수에 결국 팬들이 항의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팬들의 항의에도 잦은 실수를 되풀이 하는 윤지성에게 팬들은 많은 실망을 하게된듯 합니다.




    윤지성이 무대에서 안무를 틀리고 대충 넘어가려는 모습, 센터로 오르는 무대에서 조차 안무 숙지가 안된듯한 모습, 안무를 지적받는 와중에도 안무 중 팬 서비스를 하는 모습 등 프로라고 하기엔 미숙한 윤지성의 태도들로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는데요.




    이 시점에 윤지성 빽녀 논란까지 이어지며 탈덕 논문에 팬들의 대거 탈덕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랍니다.

    외부인은 출입 금지 구역인 워너원 콘서트장 대기실에 일명 빽녀로 불리는 윤지성의 10년지기 친구라는 절친 여자친구가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 였죠.



    다른 사람도 아닌 워너원의 리더인 윤지성이 다른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 외부인을 데리고 온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이 팬들의 입장 입니다.



    소질이 없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본인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다 누리는데 노력하지 않는 것 같은 윤지성의 모습에 화가난 팬들은 결국 탈덕 논문을 올리고 대거 탈덕을 하게 된 것이지요. 



    예전에 프로듀스 101 시절 윤지성의 순위 발표 합격 소감이 생각나는데요.

    "할 수 있는건 잘할 거고요, 못하는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었죠.

    윤지성에게 묻고 싶네요. 최선을 다했는데도 지금의 사태에 오게 된 것인지 말이죠.


    워너원 윤지성이 연습생 시절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생각이이 드네요. 윤지성은 등돌린 팬심을 되돌려 다시 사랑받는 가수로 남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