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뷰티 유튜버 라뮤끄.

    얼마전 라뮤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사장으로 불렀던 자신의 남자친구의 영정사진과 함께 남자친구 사망에 관해 추모하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라뮤끄 남자친구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유튜버 라뮤끄와 그의 남자친구 신사장에 대해 알아보고 남자친구의 사망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뮤끄의 본명은 김보배, 현재 나이는 34세로 뷰티 관련 정보를 다루는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유명한 유튜버 입니다. 라뮤끄는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신사장이라 부르며 자주 언급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남자친구 신사장이 등장해 라뮤끄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염색 콘텐츠도 있었지요.

    이런 라뮤끄 커플의 알콩달콩 캐미에 열광하고 응원했던 시청자들도 꽤 많았는데요.



    이렇게 사이가 좋던 유튜버 커플 라뮤끄 남자친구의 사망 소식을 갑자기 전해 들은 시청자들은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또 궁금했을 것 입니다. 젊은 나이의 라뮤끄 남자친구인 신사장이 갑자기 사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에 대해서요.




    라뮤끄 남자친구 신사장의 사망 원인간암때문이라고 합니다.

    라뮤끄 남자친구는 올해 초 봄쯤에 간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선고 받은 후 계속 항암치료와 일본에 가서 해야 하는 세포치료까지 했었는데 좋아지는듯 하다가 갑자기 10일정도 사이에 급격히 나빠지더니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유튜브 팬들은 조의를 표하며 라뮤끄와 라뮤끄 남자친구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는데요.

    최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며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뮤끄.

    한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세상을 다 잃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인데요.



    라뮤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영정사진을 올리고 사망소식을 전한 이유와 함께 사랑하는 구독자 분들과 마주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기 때문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 유튜브를 통해 힘든 마음을 치유 받고자 한다고 알렸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라뮤끄에게 개념없는 악플이 달리지 않길 바라며,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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