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양세종. 오늘은 양세종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양세종 데뷔일은 언제 인지, 생년월일은 또 언제인지, 군대는 갔다 왔는지 등 자세한 프로필을 함께 살펴 보아요~


    < 사진 출처 : 양세종 인스타그램 이하 동일>


    양세종 생년월일은 1992년 12월 23일로 올해 27살이며, 만 25입니다. 182cm의 키에 69kg의 몸무게를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신예아닌 신예 배우. 고등학교시절 태권도 시범단을 할정도로 태권도 실력이 뛰어났으며, 체대를 목표로 했지만 연극 '스노우 드롭'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고, 연기와 태권도 사이에서 연기쪽으로 길을 바꿨다고 합니다. 


    재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해 재학중이며 현재는 휴학중 입니다. 27살의 젊은 나이로 아직 군대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연기력을 어느정도 쌓아 놓고 군대에 다녀 올 계획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세종의 데뷔작과 데뷔일은 2015년 사전제작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촬영작이자 데뷔작이 되는듯 하였으나 방영이 2017년으로 연기 되었고 실질적인 데뷔작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 7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니 데뷔일도 이쯤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연기에 임할때 항상 맡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치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을 위해 한 동안 응급실에서 상주 했으며 또한 사임당에서도 역할 소화를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 하는 등 연기 몰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데뷔하자 마자 바로 그해에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연기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있는 것 같아 흐뭇 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대한민국 드라마를 이끌 큰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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