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명했던 축구 국가대표선수였던 안정환이 현재는 축구해설위원으로 그리고 방송에서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얼마전 안정환이 예능프로 '궁민남편'에 출연해 아내 이혜원의 첫 딸 출산으로 경기를 포기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죠.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유명세만큼 이 부부에게는 각종 루머와 찌라시가 늘 따라다닌답니다.

    오늘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결혼 이야기와 찌라시와 루머가 돌게된 배경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결혼 할 당시 엄청난 화제였죠.

    축구계의 테리우스로 불리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결혼으로 엄청난 이슈였는데요.

    그러나 화려한 출발과는 다르게 결혼 이후 안정환 어머니의 빚 관련한 문제가 터지고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위기 아닌 위기가 찾아 왔었는데요.



    어쩌면 안정환 이혜원의 찌라시는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집안에서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실력도 있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안정환 선수는 외모만 봤을땐 고생 한번 안 해보고 귀하게 자란 귀공자처럼 생겼지만, 사실 가난하고 힘든 어린시절과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안정환 선수는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는 하시던 일이 잘 안되자 집을 떠나셔서 쭉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가난하게 살았던 안정환은 빵과 우유를 준다는 말에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정환이 유명해지니 몇년만에 갑자기 어머니가 나타났고, 자신의 빚을 갚아 달라고 하니..

    안정환 고생 많이 하고 자란것 같던데 어머니가 도움은 못될 망정 뜬금없이 나타나 빚을 갚아 달라고 하니 얼마나 놀랬을지.. 아내인 이혜원도 얼마나 황당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반면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부유한 집의 딸인듯 한데요.

    예전 2002년 이혜원이 안정환을 만나러 일본에 갔다올때 입었던 모피가 고가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었죠.



    당시 안정환의 어머니는 빚과 사채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더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허나 이에 이혜원은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온 방식이라 밝히며 이혜원의 집안에 대한 재력을 다시금 확인 시켜줬는데요.



    어찌됐든 안정환 이혜원은 2001년에 결혼했고,

    안정환 나이 26세, 이혜원 나이 23세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혜원의 어머니 즉 안정환의 장모님이 둘의 교제와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었다고 해요.

    이혜원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이제 막 사회인이 된 딸이 안타깝고 걱정됐기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의 많은 걱정과는 다르게 둘은 한 가정을 꾸리고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쇼윈도 부부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 등의 루머와 찌라시가 끊임없이 돌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제 생각엔 아마도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자라온 전혀 다른 환경이라던가 이런 저런 굴곡있던 상황들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봤을때 두 사람은 보여지는게 다인 부부같긴 한데, 부부사이는 부부사이 밖에 모르는 사이라.

    여러 환경적 요인들이 두 사람이 많이 싸우게 만들고 불화가 있을꺼라 생각한 분들이 많아서 이런 루머나 찌라시가 계속 돌고 있지 않나 결론지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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