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992년 7월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동북고등학교를 3개월만에 중퇴하고 함부르크 SV에 입단하고 활약을 벌인 축구선수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퍼스 FC에서 뛰고 있는 선수 입니다.


    최근 아시안게임 종목 중 축구를 하고 있는데요.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메달을 딴다면 손흥민을 비롯한 군미필자들이 군대 면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열심히 뛰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황의조, 조현우, 손흥민 이 세선수는 제발 군대에 가지말고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군대 면제를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이와중에 지난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중 손흥민이 볼을 잡고 턴을 하는 과정에서 실패로 끝나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를 논산턴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자칫 잘못 했다간 역습에서 한골을 먹힐뻔한 상황까지 벌어졌는데요. 조금 아찔 한 순간이였습니다. 아래 논산턴 영상 입니다.



    손흥민의 실수로 손흥민 논산턴이라 짓게된게 참 웃기며, 혼자 배잡고 웃었습니다. 만약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질경우 논산훈련소로 입소해야 한다는 그런 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 입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자연스럽게 돌아서 수비수를 재치고 나갸야 하는데요. 바닥이 고르지 못했나 봅니다.



    네티즌들은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이니 너무 죽자고 달려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은 둥그니 언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이길 수도, 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논산턴을 하고 군대 면제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한국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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