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한민국은 안전, 안전 외치고 있지만, 실상 안전기준만 넘기려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안전에 관련된 직업이 급부상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사'로 응시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자격을 취득한다면 연봉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시설 관리사 시험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차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34%정도이고, 최종 2차 시험까지 합격률은 11.6%, 9.3%, 2.9%, 3.5% 등 한자리 수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시설관리업의 주기술인력으로 소방대상물의 방화 관리 업무 대행하고,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유지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소방시설 관리사는 소방기술사와 쌍두마차를 이루며 소방기술 분야의 난이도가 최고로 높은 자격증으로 입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응시 자격은요.
관련전공 4년제 졸업을하고 경력이 3년이 있거나,
동일직무 실무경력 10년 이상 이거나,
소방설비 기사 자격 취득후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응시 가능합니다.
보통은 소방설비기사를 먼저 취득하고 경력을 쌓고 소방시설관리사를 응시 하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소방시설 관리사는 수요에 비하여 자격 취득 인원이 많지 않아서 미래가 밝은 직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봉은 5천만원 이상 된다고 하며, 대략 한달 400만원 가량 된다고 보면 됩니다. 고소득 직업중 하나로 꼽을 수 있으며, 그만큼 실전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