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사표, 향후 거취가 눈길을 끌고 있네요.







    배현진


    1983년 11월 6일생 


    36세 (만 34세)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


    2008년 MBC 입사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







    예전에 mbc 노동조합이 사장인사를 반대하는 징장파업을 할때 동료선후배 


    기자, 아나운서 모두모두 파업에 동참하여 시작하였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만 빠져나와 9시 여자아나운서 자리로 복귀한 일로 유명


    파업전부터 배현진이 했다면 모르겠으나 9시 뉴스하던 분은 파업에 


    동참하고 배현진은 그 당시 9시 뉴스자리에 들어갈 능력도 안됐지만


    동료를 팔고 자기만 살겠다고 mbc 앵커자리로 복귀.



    정권도 바뀌고 사장도 전mbc기자였던 최승호 뉴스타파 pd로 바뀐후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어왔다가 지난 7일 MBC에 사표를 제출.


    종편 방송국의 스카웃설이 돌았던 만큼 타사 이직 가능성도 제기 됐으나 


    정치권으로 고개를 돌려서 3월 9일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하네요.


    자유한국당은 배현진 아나운서를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 전략 공천 후보로 검토 중이라고 해요.








    그 당시 같이 파업에 임했던 동료들은 


    배현진을 어떻게 생각 할까요?


    그 당시 사장 및 뒷배경을 믿고 양치질 갑질 등 


    배현진씨를 만나고 보지 않아도


    어떤 사람일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지금껏 요리조리 살아온만큼 얼마나 더 잘 살아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