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제목도 웃기면서 달달한 멜로를 예상 시키는 드라마가 어제 첫회 방영했다. 어떤 드라마일까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짝',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등 유명한 작품을 맡은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고, 손예진과 정해인의 평범하지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달달한 '진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등장인물은?


    '예쁜누나'라는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인물로 손예진씨가 윤진아 역을 맡았고,

    윤진아의 친구동생으로 '슬기로운 깜빵생활'로 얼굴을 알린 정해인씨가 서준희역을 맡는다.


    인물 관계도



    내용은?


    드라마라 가능한 요인들이 나오긴 하지만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편한 '친구 누나', '친구 동생' 이라는 호기심 가득한 멜로 드라마다. 서로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면을 보고 변하는 모습을 보며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끌어 당기고 있다. 



    어제 첫회를 방송하고 호기심 가득한 포인트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습니다. '예쁜누나' 윤진아 역을 손예진씨가 맡아서 보통 생각하는 손예진의 이미지와 흡사 할것 같다는 생각에 '캐스팅은 굿'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잘 소화하고 표현해 줄지 궁금합니다. 서준희 역의 정해인씨도 세상에 없을것 같은 멋진 동생으로 딱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둘만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가 앞으로 궁금해 집니다.

    아..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며 우리 같이 설레임을 한번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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