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출연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팝핀현준과 부인 박애리는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박애리는 1977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168cm의 키에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을 전공한 수제로 국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부른 이력이 있기도 하죠.

    박애리 남편 팝핀현준의 본명은 남현준이며, 1979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167cm의 키에 6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영턱스클럽 4집으로 데뷔한 가수이자 1세대 팝핀댄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연상으로, 1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힙합계 대표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계 히로인 박애리의 이색적인 만남이 얼마나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예상과는 달리 살림남을 통해 알콩달콩 친구이자 누나이자 아내와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팝핀현준은 유튜브에 상당한 차덕후로 소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티코, 페라리, 포르쉐, 머스댕, 수프라 등 여러 대의 차와 오토바이 2대를 소유할 만큼의 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를 많이 소유할 만큼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꾸미지 않고 다니는 박애리와는 달리 염색과 영한 패션으로 젊어 보이는 팝핀현준. 이에 팝핀현준은 "꾸미고 살아라"라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시어머니가 박애리를 데리고 봄맞이 헤어스타일 변경과 메이크업까지 하면서 완벽한 변신을 하게 됩니다. 

    남자건 여자건 꾸미고 가꿔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박애리의 스타일을 바꾸니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사이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 언제나 지금처럼 친구 같은 부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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