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페북스타 박병창.

    박병창은 일반인임에도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페북스타입니다. 박병창이 페북스타로 한참 유명해질 무렵 여자친구의 임신과 입양설로 한참 논란이 됐었는데요. 얼마전 그 논란이 되었던 사건인 '박병창 허아현 사건'이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다시 재조명 되었습니다.


    박병창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 논란이된 사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건 이후 박병창은 어찌 지내는지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박병창 허아연 사건의 전말은

    박병창이 예전 여자친구와 교제를 하다가 임신을 시켰고 결혼까지 약속했었으나 막상 아이가 태어나니 아이를 입양하자고 하고 잠수를 탔다는 이야기 입니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박병창은 페북을 통해 사건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었는데요.



    "3년전 그 친구와 싸이월드로 알게 되어 만남을 가지게 됐고 서로 마음이 맞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연애 중에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고, 어린 나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양가 부모님이 서로 연락을 하고 식사도 같이 했으며, 무조건 아이를 낳아 키우자고 이야기 하고 서로 결혼까지 약속 했습니다."


    "그러나 동거는 하지 않았고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만남이나 여러가지 면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그렇게 서로 연락 횟수 점점 줄어 들다가 그 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연락이 왔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1년 후 그 친구에게 안부연락이 한번 왔었고 마지막엔 다음에 서로 밥 한끼 하자는 말과 함께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논란이 된 게시물이 올라왔고 박병창은 사람들로 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허나 박병창은 입양과 낙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도 없으며, 입 밖으로 꺼낸적도 없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와전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근거없는 이야기로 작성하시는 분들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아이는 순산하여 현재 예쁘게 잘 자라고 있고요.

    놀라운 사실! 박병창은 현재 '박병창 허아현 사건'의 여자친구이자 당사자인 허아현씨와 다시 만나 결혼을 했고, 슬하에 딸을 한명 더 낳아 두딸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박병창은 한 인터뷰를 통해 '박병창 허아현 사건'에 대해 18살때 2살 어린 여고생이자 현재 아내인 허아현씨를 만나 아이가 생겼고, 어린나이임에도 자신이 클럽과 술마시기를 즐겨 임신한 아내를 서울에 방치했다고. 이후 논란을 겪으면서 철 없던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후회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박병창 나이 26세. 또래에 비해 많은 것에 도전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인데요. 일터에서는 쇼핑몰 모레스 대표이자 대구 동성로 술집 남신집의 대표로 열심히 살고 있으며, 와우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와 유투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집에서는 두 딸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철 없던 어린나이에 겪은 임신과 출산으로 미숙했던 박병창 허아현 부부.

    겪지 않아도 될 힘든 경험을 겪기도 안좋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결국 책임감 있는 부모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준 개념 부모 박병창 허아현 부부.

    이제 두분 두 딸들과 함께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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