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으로 활발하게 


    성희롱, 성추행등 여러 사건들이 폭로 되고 있는 지금.


    배우 조민기씨의 카톡 성추행 사실이 전해져 


    많은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네요.




    한 매체를 통해 2015년 파티에서 안면을 익힌 


    A씨에게 카톡을 이용해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







    내용으로는 


    조민기씨가 새벽 4시경 A씨를 향해 


    "남자친구는 좋겠다"


    "지금 난 혼자 너무 많은 상상을 해서 흥분해 버렸다"


    "너무 딱딱해 졌다(중요 부위를 지칭)"


    등의 카톡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짐.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 사진을 찍어서 보냄.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변태 X또라이 같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술에 취해 실수라고 얘기해도 용서가 안되는 부분인데,


    하나 둘 조민기씨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이 나타나는걸 보면


    완전 인간이 덜 된 사람 같아요.



    뒤늣게 


    "모든 것을 내려 놓겠다"며 뒤늦은 사과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조민기씨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네요.



    더이상 이런 성추행, 성폭행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되지 않았음 좋겠고,


    조민기씨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명명백백 진실을 밝히고


    그에 대한 댓가를 치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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