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주연 및 조연 모든 배우들의 깊은 연기 내공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인기 만큼이나 모든 배우들 하나하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출연 배우 중에서 고신애(김태리)의 학당 동무로 나오는 윤남종역을 맡은 박보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윤남종역의 박보미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키 166cm가량 된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그녀는 KBS 공채 29기 코미디언으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생각 했는데,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개그우먼 출신 이였습니다.


    박보미는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했다고 알고있는데, 사실 데뷔작은 2012년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공주달이역을 맡아 처음 TV에 출연 했다고 합니다. 이후 'SNL 코리아'에 출연해 스머팬티 역으로 19금 연기를 잘 소화해 냈습니다. 그후 개그우먼이 되었다고 합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은밀하게 연애하게', '힙합의 신' 두 코너를 맡아 본격적인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개그우먼으로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개그도 잘 소화하여 신인 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3년여 활동한 그녀는 갑작스레 2017년 배우로 전향하여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고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윤남종역을 맡아 고애신(김태리)과 같은 목화 학당에 다니며 '러브(Love)'가 '사랑'이라는 뜻을 알려주는 선생님같은 동무로 출연합니다.




    박보미는 동기 공연을 보러 갔다가 뒤풀이 자리에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고, 성격과 관심사가 비슷한 둘은 빠르게 친해져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2년째 열애중 이라고 하는데, 비밀 연애가 아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남자친구를 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전향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한 도전정신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어렵고 힘들게 전향한 만큼 크게 흥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보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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