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새롭게 드라마를 시작했네요. 미처 몰랐는데 주위에서 한번 보라고 난리네요. 이준기씨 하면 '왕의 남자'로 처음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스타가 되었었죠? 그래서 인지 왕의 남자의 이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무법변호사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이준기, 서예지의 매력에 빠져 보시죠~



    무법 변호사 & 몇부작인가?

    tvN에서 5월 12일 첫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네요. 7월 1일까지 방영 예정으로 총 16부작이네요.

    무법과 싸우고 부패한 세상과 싸우고 소중한 사람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현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이준기, 서예지를 중심으로 최민수씨까지 열현하고 있네요. 좀더 자세히 보시죠


    무법 변호사 등장인물

    봉상필역 이준기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로, 어릴적 인권 변소사였던 엄마의 죽을을 눈앞에서 봤다. 서울에서 낮에는 주먹을 연마하고 밤엔 코피나도록 법전으로 전무후무한 조폭 변호사가 되었다. 자신의 운명을 걸고 거대권력과 싸우며 일생일대의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하재이역 서예지

    무법로펌 사무장으로 어릴적부터 자기주도형으로 살고 집안 형편으로 학원 한 번 다닌적 없는 그러나 항상 수석을 차지하는 악! 깡이라면 따라올 자가 없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한때 변호사 였다. 하지만 판사를 폭행한 이유로 변호사 정직을 당하고 무법로펌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다.


    차문순역 이혜영

    기성지법 판사로, 기성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통한다. 대법원장 자리를 고사하며 고향에 남은 청렴한 부장판사(?)같지만 알고보면 기성의 각종 이권을 독식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봉상필이 나타나 20년간 흔들린적 없던 기성과 그녀가 위협받는다.


    안오주역 최민수

    오주그룹 회장으로 젊은시절 깡패가 많은 기성의 족보도 없는 개털 양아치였지만 신분상승 하였다. 뱀같이 이글거리는 눈빛 만큼 비릿한 야망을 지녔지만 회장이 되면서 눈빛을 감추는 법을 배우고 언제나 자신의 본색을 숨긴다.


    무법 변호사 인물관계도


    최민수의 눈빛 연기와 악역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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