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최종 우승자 나플라.

    쇼미더머니 777에서 메킷레인 소속의 나플라와 루피가 우승과 준우승을 나란히 차지했는데요.

    메킷레인의 나플라는 우승을 하기 전부터 많은 화제의 주인공이었죠.



    나플라는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나플라는 탈락 루머부터 시작해서 여혐 논란에 일베 손모양까지 많은 화제의 대상이었죠.

    메킷레인의 나플라가 그만큼 실력이 있고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어서 였겠죠?



    메킷레인 나플라의 본명은 Nicholas Choi, 최석배이며, 1992년생으로 현재 나이 27세인데요. 키는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대로 크지 않은 169cm라고 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플라가 소속 집단인 메킷레인은 LA 래퍼들의 집단을 일컫는데요.

    나플라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5살까지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초등학교 4학년까지 한국에서 살았고, 이후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플라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이중국적 소지자이며, 작업을 위해 미국과 방배동을 왔다 갔다 한다고 하더라고요.


    화제의 중심이었던 나플라의 탈락과 우승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쇼미더머니 최종우승으로 확인이 되었고, 오늘은 나플라의 일베 손모양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사진에 나플라의 손모양 보이시나요? 나플라의 이 손모양이 일베 논란이 되었던 손모양인데요.

    얼핏 보면 정말 일베(일간 베스트) 손모양과 비슷하긴 해요.

    그런데 메킷레인과 일베를 잘 아시는 분이면 손모양에 분명히 차이가 있음을 아셨을꺼예요. 

    나플라의 손모양은 메킷레인의 로고를 뜻하는 손모양이라고 해요.



    메킷레인의 로고는 금색 물방울.

    사실 나플라의 손모양이 얼핏 보면 일간베스트 일명 일베의 손모양과 비슷하긴 하나 자세히 보면 다르죠?


    알고보니 나플라가 메킷레인의 로고인 물방울 모양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려던 것이 우연찮게 오해가 불거져 논란이 되었던 것이었네요.



    어찌됐든 강력한 우승 후보에서 쇼미더머니 777 최종우승까지 거머쥔 나플라.

    스윙스를 디스한 곡을 내서 화제가 되었었지만 이제는 스윙스와 음원과 뮤직비오까지 만드는 사이가 되었다죠?


    실력은 이미 검증된 나플라니 쇼미더머니 우승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앞으로 나플라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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