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보셨나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고,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봤었는데요. 출연자 중에서 비비라는 친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늘은 더팬 비비 김형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더팬은?
11월 24일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의 추천을 통해 출연한 이들끼리 노래, 춤 등을 겨루어 최종 승자를 가리는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보편적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어느정도 검증된, 연예인들의 최고로 아끼는 인재들만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는 많지 않았지만 실력있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력있는 출연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더팬 출연자중 비비 김형서가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더팬 비비는 윤미래가 추천하는 인물로, 윤미래 타이거JK부부의 '음악의 딸'로 "사랑으로 낳은 아이가 조단이라면, 음악으로 낳은 아이는 비비"라고 소개 했네요.
윤미래는 비비 김형서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운드 클라우드는 노래 및 음악 등을 올려서 공유하는 사이트로, 비비가 직접 부른 노래를 듣고 비비를 처음 알게된게 인연이 되어 이렇게 방송에 까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비비 사운드클라우드 링크와 인스타그램 링크 걸어 놓을께요.
더팬 무대에 출연한 비비 김형서는 윤종신의 '환생'을 자기 스타일에 맞게 불렀고, 팬마스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비비 김형서는 윤미래가 평소 얘기하는 소울이 넘치는 친구로 얼굴, 몸매, 목소리 모두 갖춘게 실력자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 학생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가요계에 뿅하고 나타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팬마스터를 포함해 현장관객 2/3인 200표를 얻어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데, 출연자중 최고표인 286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네요.
방송을 본 이후로 더팬 비비의 팬이 되었는데요. 비비 김형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