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왔죠? 혐의는 많지만 몇가지만 인정했다고 하죠? 이명박 전 대통령 만큼이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김윤옥여사에 한번 대해 알아볼까요?


    김윤옥, 그녀는 누구인가?

    다들 잘 아시죠? 제 17대 대통령 이명박의 아내 김윤옥 여사 입니다. 1947년생인 그녀는 올해71살이며, 경상남도 진주가 고향이다. 1970년 이화여대 보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12월 19일 오빠의 소개로 만난 이명박 당시 현대건설 이사와 결혼했습니다.  가족으로는 1남 3녀의 자녀와 손자가 둘, 손녀가 넷 있습니다. 2007년 12월19일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어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를 따라 다니는 사건사고

    그녀 곁에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중에 제기억에 남는 몇가지, 모든분들이 아는 몇가지만 적어 볼까 합니다.


    현충원 왼손 경례 논란

    2010년 6월 6일 현충일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참배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윤옥은 혼자 왼손 경례를 했습니다. 언론에 전파가 되면서 네티즌 및 언론에 따가운 시선과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 초등학생도 다 아는 국민의례를 왜 영부인인 김윤옥씨가 그랬는지 통 알수가 없는 부분이죠?


    발가락 다이아사건

    2007년 11월 당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김윤옥씨가 해외에서 보석 2~3개를 발가락에 끼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되었다' 고 전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정두언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막바지에 김윤옥씨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며 당시 사건에 대해 최근 입을 열어 다시 화재가 되었는데요. 아직 정확한 증거가 없어 이 말이 썰이 될지 정확히 밝혀질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관련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와 관련해서 검찰의 수사대상이 되었습니다. 역대 영부인 중 최초라고 합니다.


    다스 법인카드로 억소리 나게 썼다

    다스 법인카드로 1990년대 중반부터 대통령 당선 직전인 2007년 말까지 4억원이 넘는 돈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 이기때문에 이 큰 금액을 쓸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횡령 혐의가 적용될수 있다고 하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데로 논란은 참많은데 정말 많은데, 정말 묵직한부분만 써내려왔는데요. 다스 법인카드로 억소리 나게 쓰신 김윤옥씨 이젠 검찰 출석 하시는 일만 남은것 같네요.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김윤욕씨를 보면서 옆에서 내조하는 영부인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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