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내일도 맑음'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 후속 드라마로 KBS1 TV에서 월요일~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영 되고 있는 일일드라마인데요. 방영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상파 시청률 1위!!

    그 비결은 무엇인지 내일은 맑음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그리고 내일이 맑음이 과연 어떤 드라마인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내일도 맑음 등장인물


    강하늬 (설민아) 

    고졸 흙수저로 알바인생을 전전하다 홈쇼핑 회사에서 해고되고 패션회사를 설립하게 된 도전적이고 용감무쌍한 CEO. 


    황지은 (하승리) 

    학벌, 미모, 성격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에이스. 홈쇼핑 패션MD.

    모든걸 타곤난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엄청난 노력파. 엄마보다 더 따르는 진희(심혜진)의 딸의 실종에 얽힌 비밀때문에 괴로워함.


    이한결 (진주형)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철벽남 홈표핑 MD. 

    고교시절 부상때문에 야구를 포기했지만, 노력 끝에 이 자리까지 왔고, 

    당찬 하늬와 엮이게 되면서 인생이 뭔가 바뀌기 시작.


    박도경 (이창욱) 

    다니던 대기업에서 나와 출판업을 시작한 청년사업가.

    이웃사촌 하늬의 사업 멘토. 늘 동생같던 하늬의 애정고백을 받고 당황해 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은 이미 지은에게.


    내일도 맑음 인물관계도 



    내일도 맑음 기획의도와 줄거리

    흑수저, 무스펙의 주인공 강하늬의 도전적이고 긍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고 가족들과 그려내는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군분투 주인공들의 7전 8기 인생 리셋 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과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치유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그리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가족들을 통해 가족들의 가치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드라마예요.

    현재까지의 내용 중 핵심을 말씀 드린다면 윤진희(심혜진)의 잃어버린 딸로 한수정(홍아름)이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한수정은 진짜 딸이 아니고, 사실 강하늬(설민아)가 윤진희(심혜진)의 진짜 딸인데요. 아직 이를 모르는 윤진희(심혜진)과 강하늬(설민아)는 거듭된 악연으로 이어지고 있죠. 

    언제쯤 윤진희와 강하늬의 모녀 관계가 밝혀질지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내일도 맑음이 시작한지 일주일 남짓 됐는데요. 내일도 맑음은 총 120부작이라고 해요.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리 재밌으니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본방 사수! 본방을 못 보셨다면 다시보기나 재방송으로도 시청가능하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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