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일일드라마로 내일도 맑음이 인기를 보이고 있어요. 일일드라마인만큼 평일 저녁 시간대에 방송을 해서 그런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사랑을 받고 있어요.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일일드라마중에서 단연 1등으로 19.8%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요.(5월 23일 기준) 한번 자세히 알아 볼까요?
내일도 맑음
간단한 줄거리로는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시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유, 희망을 느낄 수 있고 가족들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남녀노소가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등장인물
강하늬역 을 맡고 있는 설인아
고졸 흑수저로 다니고 있던 홈쇼핑에서 해고된다. 그 충격을 이겨내고 패션회사를 설립하는데,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 없다. 그래서 인지 더 용감하고 당당한 청년사업가, 패션회사 CEO이다.
황지은역을 맡고 있는 하승리
학벌, 미모, 성격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에이스로 홈쇼핑 패션 MD를 담당한다. 모든걸 다 갖은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노력파로 능력있는 이모를 엄마보다 더 잘 따른다. 윤진희(심혜진)의 딸 실종에 얽힌 비밀 때문에 괴롭기도 하다.
이한결역을 맡은 진주형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철벽남으로 홈쇼핑 MD를 담당한다. 황지은과 같은 노력파로 고교시절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 강하늬를 알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박도경역을 맡은 이창욱
대기업에서 나와 출판업으로 뛰어든 청년사업가로 이웃인 강하늬의 사업 멘토이다. 늘 동생 같은 강하늬 고백에 당황하고, 마음 속엔 황지은이 들어 있다.
내일도 맑음 몇부작 일까?
일일드라마인 만큼 120부작으로 최소한 5개월 이상의 대장정을 가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누구나 좋아하고 추억하고 사랑할만한 주제로 큰 사랑 받기를, 좋은 연기 보여주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