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채수빈은 2015년에 처음 열애설이 났었고,
2019년 현재 또 다시 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 구자욱과 채수빈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었죠.
당시 두 사람의 다정해 보이는 한장의 사진과 함께 같은 핸드폰 케이스와 인스타 댓글 등 제보가 이어지며 열애설이 거의 확실해지는듯 했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서로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열애가 아닌걸로 마무리가 되었었죠.
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로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키 189cm의 장신 선수로 실력도 있고 얼굴도 잘 생겨 인기가 많으며 이승엽의 뒤를 이은 간판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미래가 유망한 선수이죠.
채수빈은 2014년 데뷔한 데뷔 5년차 연기자이며,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구자욱과의 나이차이는 1살. 본인의 나이와 연기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좋은 연기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청순하고 예쁜 얼굴, S라인 몸매로 CF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이죠.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구자욱 측에서는 사실 처음엔 열애에 대해 인정하는듯 보였었으나 채수빈측에서 부인하자 결국엔 양측다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그냥 친한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공식적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이 정리가 되었었는데요.
채수빈 측 소속사에서,
기사에 실린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구자욱을 배웅해 주는 사진이었고,
손을 잡은건 그만큼 편한 친한 사이여서 그런 거고 구자욱과는 그저 친한 사이일뿐 연인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을 했고,
이어 구자욱 측에서,
채수빈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으며, 아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밝혔죠.
그리고 구자욱이 '열애설이 불거져 나와 솔직히 너무 놀랬다. 열애설이란게 이런 기분이구나. 맛보기한 느낌이다' 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며 구자욱의 별명이 맛자욱으로 붙여 불리게 됩니다.
헌데 지인 소개로 일주일 밖에 안된 사이라더니 많이 친한사이여서 손을 잡았다?
열애설을 부인하는 양측의 의견에 팬들은 다 큰 성인 남녀가 아무리 친해도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길에서 손잡고 걸어 다닌다는건 좀 어렵지 않냐라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그 당시 이제 갓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주목을 받기 시작한 구자욱과 채수빈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열애설을 인정하기엔 부담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구자욱 채수빈의 열애설은 팬들의 입장에서 보기엔 사실 믿기 힘든 결론이었어서 그런지 그 후에도 두사람이 화제가 될때마다 꾸준히 두사람의 관계가 재조명이 되고 있는듯 해요.
소문에 의하면 구자욱 채수빈 약혼설, 결혼설도 흘러 나오고 있다고 하던데,
두 사람은 정말 만남을 가져오는 사이일까요? 과연 무슨 사이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