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냉장 보관할 경우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본인도 그렇지만, 대부분 위생 봉투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사용하다 남은 야채, 샐러드, 과일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포토 봉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종이가 야채나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주기 때문입니다. 같이 한 번 확인해 보시죠.
목차 Contents ㆍ포토 봉지를 이용해 과일 야채 오래 보관하는 법 ㆍ포도 봉지의 장점 ㆍ포토 봉투 대신 키친타월 |
포토 봉지를 이용해 과일 야채 오래 보관하는 법
- 포도 봉지를 재사용 하거나 새로 구입한다
- 과일 또는 야채를 넣는다
- 고무줄 또는 집게를 이용해 입구를 막는다
- 비닐 면이 위로 가게 냉장고에 보관한다 (어떤 게 들어있는지 확인이 쉽다)
포도 봉지의 장점
야채나 과일을 위생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며칠 이내에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생 봉투가 통풍되지 않고, 과일과 야채 등에서 수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포도 봉지를 이용하면 쉽게 시들거나 상하지 않습니다. 포도 봉지의 종이 부분이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야채나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 두고 먹는 야채를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포도 봉지에 넣을 수 있는 과일, 야채
- 사과, 배, 자두, 복숭아, 귤 등의 과일
- 양상추, 양배추, 상추, 깐마늘, 대파, 당근, 등 야채
- 참외, 토마토, 오이 등 채소
포도 봉지에 들어간다면 다 넣어도 좋습니다.
포토 봉투 대신 키친타월
야채를 간혹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었던 게 바로 수분을 흡수해 줘서인데요. 신분지는 왠지 모를 꿉꿉함과 냄새로 인해 꺼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때는 키친타올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생 봉투에 수분을 흡수해주는 키친타월을 넣어 묶거나 매듭을 짓지 않고 통풍이 되도록 조금 열어 놓아야 합니다.
통기성 있는 야채 보관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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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과일 야채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포장이든 공기가 통해야 하고 수분을 흡수해 줄 종이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응용해서 사용한다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신선한 과일 및 야채를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