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겨울철 식중독이라 불리는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아닌 유행이라 합니다.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보안 요원들 


    40여명이 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다고 하고,


    그 확진 환자도 수가 늘어 140여명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이라 식중독엔 걸리지 않겠지 방심하다 걸리기 쉬운데, 


    그 원인과 예방법을 알고 미리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


    겨울에 자주 발생하며,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


    겨울철에도 쉽게 발생하고 전염력이 강한것이 특징 입니다.



    원인


    노로 바이러스는 굴, 조개, 생선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집단 배식에서 조리자의 손이 오염되고 그 음식을 섭취한 경우


    구토물, 침 같은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은 경우


    설사 증세를 보이는 유아의 기저귀를 만진 경우 


    주로 오염된 식품 식수, 환자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 설사,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 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되다가 회복됩니다. 


    소아에게는 구토가 흔한 증상이며, 성인의 경우는 설사가 주로 나타납니다.




    예방법

    첫째,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히 씼는다


    둘째, 끓인물 또는 생수를 먹는다


    셋째, 식기류는 소독한다





    소량의 바이러스로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고 하니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을 통해 우리 같이 예방합시다!


    그리고 이런 유행은 조금 뒤쳐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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