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dn8 페이스 리프트 모델 디 엣지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현재로선 풀체인지급 디자인 변경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사전 예약은 4월 20일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기존 대비 2백만 원 인상이 유력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쏘나타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저 이후 패밀리룩으로 비슷한 외형을 보이는 쏘나타 디 엣지. 하극상이라고 해도 될 만큼 디자인을 잘 뽑은 듯합니다. 메기의 이미지를 벗어서인지? 그랜저보다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HEV, LPG 2.0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됩니다. N라인은 가솔린 2.5 터보를 주축으로 가솔린 1.6 터보와 가솔린 2.0이 추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
정확한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이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사전 예약이 4월 중으로 행해진다고 발표된 바를 미루어볼 때, 5월경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먼저 차량을 받고 싶다면, 사전 예약 시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사전 예약
현대차에서 4월 20일부터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전 예약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등급 및 옵션을 정하는 일인데요. 아래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시고, 파워트레인부터 등급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쏘나타 디 엣지 가격
아직 사전 예약 전을 감안하면, 정확한 가격은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쏘나타 dn8은 가솔린 1.6 터보 2,675만 원, 가솔린 2.0 2,592만 원부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연식도 변경되었으니, 약 2백만 원 선 인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결구 쏘나타 디 엣지 시작 가격은 2,800만 원 선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 사전 예약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직 사전 예약 전이고, 공개된 자료가 아주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더욱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