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직업 남자친구

'나는 솔로'에서 화재를 모았던 이가 바로 옥순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블랙핑크 지수를 닮은 외모와 청순미 넘치는 모습에 나도 몰래 나는 솔로 옥순을 응원하며 방송을 봤습니다.

최종적으로 6기 최종 선택을 했지만, 아쉽게도 옥순은 "제 인연을 찾지 못했다"라며 최종 선택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청순가련 그녀 옥순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게요.

나는 솔로 옥순

얼굴을 처음 보인 6기 첫 회 때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관심이 갔던 그녀가 옥순인데요. 옥순의 본명은 양날애라고 합니다. 1995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현재 H 카드사에 재직중이라고 했는데, 현대가 아닌 하나입니다.

출중한 외모로 출연 당시부터 많은 이들에게 화재를 모은 그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외모에 학력이나 직업이 조금 뒤처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외의 인물로 급부상했던 것 같네요.

옥순 직업

H사 글로벌 사업부에 근무한다고 했지만, 현재는 퇴사 후 대학에 다시 입학해 학생이라고 합니다. 회사에 근무하며 틈틈이 공부해 미래까지 생각한 것인데요.

인스타에 올라온 바로 대전대 한의예과에 합격해 현대 학생의 신분으로 한의학을 배우고 있는 그녀. 대전대 경쟁률 1.09로 예비 9번으로 3차에 추가 합격했다는 옥순은 22학번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옥순은 최근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과 함께 나는 솔로 촬영 중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촬영이 끝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옥순은 남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습니다. 촬영을 시작할 무렵부터 호감이 있는 이가 있었지만, 사귀는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직업이 의사로 알려진 옥순 남자친구는 군문제, 본인은 대학 진학 문제로 발전이 더뎠습니다. 남친이 입대를 하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 옥순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만남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왜? 옥순 같은 사람이 이 프로에 나올까 생각해 봤습니다. 분명 무언가 하자(?)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력만 뿜뿜 풍기고 떠난 그녀가 아닐까 싶어요.

다시 학생으로 되었다는데, 풋풋한 모습의 옥순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옥순의 연애도 공부도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