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반납

    운전면허 반납 조건 나이 혜택 최근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늘면서 운전면허 반납을 조건으로 나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65세 이상의 고령층 어른들은 지하철이 무료인데요. 이와는 별개로 버스 및 택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즉 어르신의 교통사고 발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사율 역시 젊은 연령대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죠.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가 시행된 2019년부터 운전면허 반납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고령자 교통사고 현황

     

     

    운전면허 반납 조건

    어르신들이 상당히 간단하게 면허증을 반납할 수 있게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 반납 신청서 한 장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주거지가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운전면허 반납할 수 있는 나이는 7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만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반납 조건 혜택

     

     

    운전면허 반납 혜택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 지원 사업은 22년 15,141명이 혜택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만약 지원이 끝난 경우 다음 해에 신청할 수 있으며,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빠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자동차가 있다가 없을 경우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많이 하지 않으시는 고령운전자에게는 큰 혜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및 부산 등 타 시도에서도 시행 중에 있으니 지역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 제도는 선착순으로 신행되는 운전면허 반납 제도이기 때문에 빠른 판단으로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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