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한번 쯤은 군대를 다녀와야 하지요. 오늘은 군인 계급이 어느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지, 군인 계급표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군인 계급표, 군대 계급표 모두 같은 말입니다.
군대를 조직하기 위해선 상하조직이 반드시 필요한데, 계급 없는 군대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간혹 짬으로 계급을 뛰어 넘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짬을 믿고 너무 나서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일반병으로 작대기 한개가 이등병, 작대기 두개는 일등병, 세게는 상등병, 네게면 병장이 됩니다. 훈련소 기간을 동안은 훈련병이라 불리지만 정확학 병으로 따지자면 이등병이 맞으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이등병 부터 시작이 되는 것 입니다. 간혹 작대기 하나가 일등병, 작대기 두개가 이등병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경우입니다. 일등병, 이등병 이등보단 일등이 높은 위치 이므로 일등병이 이등병보다 높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이하 동일)>
일반병 위급은 부사관으로 V모양이 한개냐 두개냐 등에 따라 하사, 중사, 상사, 원사로 나뉘어 집니다.
부사관 위급은 준사관으로 장교와 부사관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준사관 위급은 위관급 장교로 계급 모양은 준위와 비슷하나 색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교의 계급은 다이아가 하나면 소위, 둘이면 중위, 셋이면 대위로 분류 됩니다.
위관급 장교 위급은 영관급 장교로 무궁화 모양 계급장이 한개면 소령, 두개면 중령, 세게면 대령이 됩니다. 영관급 장교는 소위로 임관을 하고 최소 10년 이상이 되어야 소령으로 진급할 수 있습니다. 소령부터는 그간 갈고 닦은 짬을 바탕으로 부대를 지휘할 능력이 생깁니다.
영관급 장교 위에는 장성급 장교로 일명 스타라고 불리우는 계급입니다. 별이 한개이면 준장, 두개면 소장, 세게면 중장, 네개면 대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수는 진급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전시체제시 대장 계급자 중 관련도가 가장 높은 사람을 선별해서 국회의 인준을 거쳐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는 것 입니다. 현재까지 아직까지 원수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저처럼 대통령을 원수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는 잘못 알고 계시는 것 입니다.
군대 계급표에 대해 알아봤는데, 알고보면 참 쉬운데 말입니다. 그냥 간단히 일반병, 부사관, 장교, 무궁화, 스타 로 간단히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